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르타쿠스 : 복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스파르타쿠스 : 피와 모래]]를 이은 두 번째 이야기. 즉, 시즌 '''2'''. 2012년 3월 30일 10화를 마지막으로 종방하였다. 시즌 1에서 노예 검투사 신분으로 반란을 일으킨 [[스파르타쿠스]]가 세력을 갖춰 법무관 글라베르의 토벌군을 무찌르고 첫 군사적 승리를 쟁취해 낼 때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.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빠른 편인데 본격적인 로마 정규군과의 전투를 다룰것이 뻔한 시즌 3을 준비하기 위해서인지 나중의 전개 과정에서 병풍이 될 만할 등장인물들은 모조리 사망 처리 되거나 최후까지 살아 남을 것 같은 악역들마저도 추풍낙엽처럼 사망한 것이 특징이다.[* 모두 스파르타쿠스의 평온한 삶을 깨버린 인물로 이 시즌에선 스파르타쿠스가 그들을 족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특히 스파르타쿠스의 인생을 망친 중요한 악당인 글라베르가 스파르타쿠스에게 완벽하게 파멸 당한다.] 바티아투스 검투사 양성소를 탈출했지만 사분오열 되어있던 검투사들의 세력 다툼과 반란을 일으킨 검투사들을 진압하여 로마에서 출세 하려는 인간 군상들, 그리고 이에 빌붙어 생존하려고 하는 인간 군상들, 검투사 양성소가 무너진 후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오이노마우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, 시즌 1과 프리퀄의 주요 무대이자 노예 검투사들의 족쇄와도 같았던 아레나를 불태워버린 후 프리퀄의 주인공인 '자유' 라는 보장된 권리를 기꺼이 버린 가니쿠스의 고뇌 등 10화가 너무나도 짧은 훌륭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. 본래 스파르타쿠스 역의 앤디 윗필드의 사망으로 호주 출신의 배우 리엄 매킨타이어가 스파르타쿠스 역을 맡게 되었고, 내비아 역도 레슬리앤 브랜트에서 신시아 아다이로빈슨으로 교체되었다.[* 당시 촬영중이던 [[CSI : NY]]에서 배역 섭외가 들어와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. 실제로 스파르타쿠스의 제작사인 [[Starz]]는 배우들이 계약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프리한 편이라고 한다. 다만 드라마, 팬들은 배우가 바뀌면서 얼굴, 목소리 변화가 너무 심해 볼멘소리가 좀 나왔다.] [include(틀:스포일러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